영국 독립 축구 뉴스 매체인 풋볼 팬캐스트는 지난 2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의 주장직을 주목도가 낮은 선수로 대체할 수 있다”며 “손흥민은 아직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토트넘은 오랜 기간 주장 완장을 찬 전임 주장 위고 요리스처럼 비카리오를 미래의 주장으로 삼을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손흥민은 지난 2023~24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의 주장으로 정식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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