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3홈런 2도루를 기록하며 51홈런-51도루를 달성한 그는 이날 경기로 52홈런-52도루 고지를 밟으며 새 기록을 만들어냈다.
이로써 그는 시즌 52호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팔꿈치 수술 후 투수로는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지명타자로만 출전하고 있는 오타니는 도루까지 성공하며 '지명 주자'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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