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검사로 당뇨 등 어린이 비만 관련 질환 위험 조기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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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로 당뇨 등 어린이 비만 관련 질환 위험 조기진단"

혈액 내 지질(lipids)을 측정하는 새로운 혈액 검사법으로 제2형 당뇨병(성인형 당뇨병)과 간·심장 질환 등 비만 관련 합병증 위험이 있는 어린이를 식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콜레스테롤이 어린이 비만과 관련된 합병증의 주요 원인이라는 일반적 생각과는 배치되는 것이며, 혈압 같은 건강 위험에 관여할 뿐 아니라 어린이 체중과도 관련이 있는 새로운 지질 분자가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레기도-퀴글리 박사는 "과학자들은 수십 년 동안 지질을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로 나누는 분류 시스템에 의존해 왔지만 이제 간단한 혈액 검사로 지질을 평가해 이를 질병의 조기 경고 신호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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