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최초로 50홈런 50도루(이하 50-50)를 달성한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배트와 달리기는 여전했다.
그는 이날 50-50 달성과 함께 51홈런 51도루로 치고 나갔는데 다음날 (21일)에도 홈런과 도루를 더했다.
기다리던 홈런은 5회말 돌아온 세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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