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첫 결승전은 다음 결승전을 준비하기 위한 좋은 시간이었다".
결국 노련한 김가영이 마지막 7세트 7:7의 상황에서 9:7로 승리하며 한지은은 LPB 투어 첫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결승까지 와서 너무 기뻤다.아쉽게 준우승으로 끝났지만, 다음 기회를 위한 좋은 시간이었다"고 결승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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