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에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주로 출전하는 반면, 프리미어12 참가국은 정상급 전력을 구성한다.
류중일 감독은 "항저우 AG에 이어 젊은 선수 위주로 대표팀을 구성했다.세대교체를 해야 한다.언제까지 베테랑과 함께할 수 있겠나"라며 "이번 대표팀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까지 내다보고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프로야구 관중이 많이 몰리는 건 젊은 선수들이 잘한 덕 같다"라며 "그것에 맞게 (세대교체로) 호응해 줘야 한다.항저우 AG가 세대교체의 신호탄이었다면, 프리미어12와 WBC까지 (대표팀 구성을)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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