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50홈런-50도루에 만족할 수 없다는 듯 기록을 또 경신했다.
오타니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2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
전날 3홈런 2도루로 51-51을 달성했던 오타니는 이로써 52-52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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