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3년째' 우크라 국민 54%는 PTSD…"이렇게는 오래 못 산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전쟁으로 우크라이나 국민들 중 정신적 고통을 겪는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국민의 21%는 극심한 불안을 느끼고 있으며, 18%는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우크라이나 대다수 국민들이 전쟁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