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체코, 첨단과학기술 연구에 10년간 3700만 달러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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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한-체코, 첨단과학기술 연구에 10년간 3700만 달러 투입”

윤석열 대통령은 20일(현지 시각) 체코 정부청에서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업무 오찬을 갖고 한국과 체코 간 첨단 과학기술 분야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해 10년간 3700만 달러(약 494억 원)를 투입하기로 발표했다.

박 수석은 “바이오 분야에서 뇌 질환 관련 연구, 합성생물학, 화학/소재 분야에서는 생체전자소재, 초강력 레이저 응용기술, 인공지능 디지털 분야에서는 의료 AI, 체코 네트워크 고도화, AI 반도체 관련 소재, 우주항공 분야에서는 민간우주단체 간의 협력, 원자력 분야에서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차세대 원자로 노형 등 원자력 R&D를 강화하기로 했다”며 “양자과학기술 분야는 한국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양자재료, 센서, 양자 암호통신을 비롯해서 체코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물리학 분야로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양국의 부처, 연구기관, 대학 등 연구 주체들 간에 11개의 MOU로 본격적인 협력이 이뤄진다”며 “양국 정부는 과학기술 행동계획 체결을 통해 정부 및 기관들이 실질적인 협력에 나설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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