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거부에 동참하지 않는 의사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혐의로 사직 전공의가 구속된 데 대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정부 책임론’을 제기했다.
정 씨는 전공의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는 의사들 신상정보를 의사·의대생 커뮤니티와 텔레그램 등에 게시한 혐의로 전날 구속됐다.
한편 임 회장은 전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면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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