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정, 반군부 활동가 5명 사형 집행 계획…인권단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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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정, 반군부 활동가 5명 사형 집행 계획…인권단체 반발

미얀마 군사정권이 사형 선고를 받은 민주진영 활동가 5명을 처형할 것으로 알려져 인권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2022년 7월에는 군정이 민주 진영 정치인과 시민활동가 등 4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해 국제사회가 강력히 규탄했다.

미얀마에서 사형이 집행된 것은 1980년대 이후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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