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소식을 다루는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에 따르면 “어깨 부상을 입은 유격수 김하성은 이번 주에 송구를 시도하려 했지만, 수요일 오후까진 던지지 못했다.포스트시즌 전에 복귀하기까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야구장에서 각 베이스 간 거리가 90피트인 것을 감안하면, 아직 완전한 상태가 아니라는 의미다.
MLB 닷컴 역시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도 “그는 타격을 전력으로 할 수 있지만, 어깨 통증으로 송구 강도를 끌어올리지 못해왔다.정규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복귀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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