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코지한 것도 아닌데” 아이 머리 쓰다듬었다가 욕먹은 5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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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코지한 것도 아닌데” 아이 머리 쓰다듬었다가 욕먹은 50대 여성

최근 한 50대 부부가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은 행동으로 인해 큰소리를 듣는 일이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19일 부부가 아이의 어머니와 충돌한 사연을 전했다.

이에 아이의 어머니는 "물어보고 만지는 것이 맞다"고 단호히 답한 후 아이들과 함께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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