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조와 장수연, 고지원이 20일 폭우에 순연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천만원) 1라운드 경기 결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대보골프단의 맏언니이자 생애 첫 우승을 노리는 최예림은 “스폰서 대회라 긴장감이 조금 더 있긴 하지만, 좋아하는 코스에서 열려 마음이 편한 부분도 있다.”고 말하면서 “시즌 중반에 아쉽게 우승을 놓친 대회들이 있다.스폰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서 같은 기회가 온다면 절대 놓치지 않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13번 홀에는 1억 3천만 원 상당의 ‘BMW X5’ 차량이, 17번 홀에는 4천만 원 상당의‘덕시아나 침대’가 걸려 선수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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