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철의 스포츠시선]'같은 패턴의 감독 경질' 책임은 누구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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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철의 스포츠시선]'같은 패턴의 감독 경질' 책임은 누구에 있나?

정규시즌 종료 8경기를 남기고 전격 ‘계약해지’ 당한 NC다이노스 강인권 감독.

사진=뉴시스 [안준철 스포츠칼럼니스트] ‘계약 해지’는 당사자가 누구냐의 문제이지 ‘해고’와 같은 의미이다.

시즌을 마친 후 감독을 바꿔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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