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육 담보 투자사기' 피해액 2000억원…고소인도 1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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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육 담보 투자사기' 피해액 2000억원…고소인도 100명 넘어

수입 냉동육을 담보로 투자하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말에 투자금을 넣었다가 돌려받지 못한 내용의 이른바 '냉동육 담보 투자사기' 피해자들의 고소가 잇따르고 있다.

경찰에 고소장을 낸 한 피해자는 "피의자들은 허위 입출고 및 재고 서류 등을 이용해 피해자를 속이면서 거래 규모를 크게 부풀리는 방식으로 사기를 쳤다"며 "투자자 모집 등 행위로 A씨의 범행에 가담했던 공범들은 '나도 속았다'는 식으로 피해자들에게 거짓말을 하는 상황이어서 경찰의 면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디에셋펀드는 A씨의 축산물 유통업체에 수입 냉동육을 담보로 대출을 해줬고, 이에 대해 자금을 투자한 이들에게 3개월 만기에 수익률 15% 정도를 제공하는 상품을 운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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