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치 ESPN 등 현지 매체는 21일 오전(한국시간) “엠비드가 필라델피아와 3년 최대 1억 9290만 달러(약 2577억원)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이 결과 2028~29시즌까지 총 2억 9950만 달러(약 4000억원)가 보장된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엠비드 역시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남은 커리어 동안 필라델피아에 남길 원한다.이곳은 내 집”이라고 전했다.
엠비드는 애초 소속팀 필라델피아와 2026~27시즌까지 계약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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