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노인복지관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AI 콜(Call) 안부 확인 사업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의 돌봄 공백 해소에 나섰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AI 상담사가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웅 관장은 "AI 콜이 어르신 돌봄공백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이 시스템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 어르신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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