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감사원이 ‘해군본부 기관정기감사’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해군 보급창장 A 씨는 2021년 1월부터 2023년 1월까지 해군 대령으로 근무하던 중 이같은 ‘갑질’을 행했다.
그러면서 한 참모부 사무실을 자주 방문해 중령 B씨 등 부서원들에게 구두나 카톡을 통해 자신 또는 자신의 배우자와 주말 등 공휴일에 골프를 함께 치도록 지시했다.
B씨는 A씨로부터 카톡으로 골프 참석을 지시받아 23개월여 동안 총 32회에 걸쳐 골프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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