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9~1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3명에게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가 27.0%로 집계됐다.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추락함에 따라 여당인 국민의힘의 지지율도 덩달아 하락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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