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급여 진료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과목과 항목이 각각 정형외과와 도수치료인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보건복지부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3년도 하반기 비급여 보고 제도’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병원급 의료기관의 594개 비급여 항목 진료비 총액은 4221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급여 보고 제도는 비급여의 현황 파악 및 국민의 비급여 정보에 대한 알 권리·의료선택권의 보장을 위해 의료기관이 비급여 진료내역을 보고하는 제도로, 병원급 이상 4078개 의료기관이 594개 비급여 항목의 지난해 9월분 진료내역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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