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북단 남방한계선 필승교 수위가 하천 행락객 대피 기준인 1m를 넘어서는 등 임진강 수위가 상승해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연천군과 군남댐 등에 따르면 임진강 필승교 수위는 이날 오전 7시 20분 기준 1.57m를 기록중이며 한때 1.62m까지 올랐다.
한탄강댐도 평소보다 많은 초당 526.5t이 유입돼 수위가 지속해서 상승하자 초당 493.7t을 방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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