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모든' 미야케 감독 "내일부턴 잘살아 보잔 마음 갖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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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모든' 미야케 감독 "내일부턴 잘살아 보잔 마음 갖길"

2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영화 '새벽의 모든'의 미야케 쇼 감독은 작품의 기획 의도를 묻자 이렇게 답했다.

미야케 감독은 이전까지는 자기와 비슷한 지점이 많은 인물을 그려왔지만, 이 작품을 계기로 다른 존재에 눈뜨게 됐다고 한다.

그래서 이른바 일본의 '뉴 제너레이션'(새로운 세대) 영화가 더 풍부하고 다양해지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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