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 사흘째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우려된다.
2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광주·전남 주요 지점의 19일부터 누적 강수량은 순천 203.3㎜, 구례 성삼재 182.5㎜, 광양 백운산 145㎜, 장흥 유치 144.5㎜, 광주 남구 141.5㎜ 등을 기록했다.
이날 저녁까지 광주·전남에는 30∼80㎜, 많은 곳은 120㎜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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