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8월 경찰이 검거한 마약류 사범이 9천5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약류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향정이 7천7명(73.7%)으로 가장 많았고 마약 1천457명(15.3%), 대마 1천25명(10.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최근 5년간 마약류 사범 검거 수는 2019년 1만411명, 2020년 1만2천209명, 2021년 1만2천387명, 2023년 1만7천817명 등으로 꾸준히 증가해 작년에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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