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行' 고현정, 고급미의 인간화…53세 안 믿기는 황금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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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行' 고현정, 고급미의 인간화…53세 안 믿기는 황금 몸매

20일 고현정은 "뉴욕은 완연한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컬러의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현정은 1971년생으로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며 배우로 데뷔한 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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