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美대선 사전투표 '첫발' 디딘 버지니아주…"국가미래 걸린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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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美대선 사전투표 '첫발' 디딘 버지니아주…"국가미래 걸린 선거"

미국 50개 주(州) 가운데 20일(현지시간) 가장 먼저 대면으로 대선 사전투표를 시작한 버지니아주의 알링턴시.

2020년 대선 때 조 바이든 대통령이 54.4% 대 44.2%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이겼다.

그래서인지 이날 투표소에서 만난 유권자 중에는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한다는 이들을 만나기가 훨씬 수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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