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이 부진을 면치 못하자 벌써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울버햄튼 소식통 ‘몰리뉴 뉴스’는 “황희찬은 브라이튼전 가장 나쁜 활약을 펼친 선수였을 것이다.71분 동안 단 21번의 터치를 기록한 선수에게는 잊을 수 없는 날이었을 것이고, 당분간 경기에 출장할 기회는 없을 것이다”라고 혹평했고, 이후 “논란의 여지 없이, 황희찬은 이번 시즌 현재까지 울버햄튼 최악의 선수 중 한 명이다.지난 시즌과 같은 위협적인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이런 폼으로는 경기에 나설 수 없다”라며 더욱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20일 “황희찬은 지난 시즌 모든 대회 13골을 터뜨렸다.하지만 그는 벤치로 내려앉는 등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황희찬은 기대와는 다르게 브라이튼전에서 정반대의 경기력을 선보였다.울버햄튼 선발로 나선 선수들 중 가장 적은 볼 터치(21회)를 기록했다.겨울 이적시장이 열리기까지 3개월 이상의 시간이 남아 있다.자리를 찾지 못한다면 1월에 황희찬의 거취에 대해 새로운 논의가 있을 것이다”라며 울버햄튼이 황희찬의 이적도 고려할 수 있음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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