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가 멕시코서 '댄서 본능'을 깨워 배틀을 벌인 데 이어, 여덟 번째 가브리엘 제니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화려하면서 절도있는 동작으로 프리스타일을 소화한 가비는 "제대로 보여줘야 했는데 힘이 빠져서 그렇게 못했다.아쉬웠다.댄서라고 말하는 순간이라 잘해야 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것도 잠시, 제니가 운전하던 차 뒷좌석에 탄 남성들이 "나 왜 네가 낯이 익지?"라며 제니를 알아보는 듯한 발언을 하자 그는 "이때부터 제가 당황하기 시작합니다"라며 당시를 회상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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