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내한 공연을 개최한 로드리고는 한국에서 공연이 열리기만을 기다린 사람처럼 매 순간 에너지를 쏟아냈다.
앙코르곡으로 '굿 포 유'(good 4 u)와 '겟 힘 백!'(get him back!)까지 20곡 넘는 노래를 들려준 로드리고는 무대 밑으로 내려가는 마지막 순간까지 관객들을 바라보며 한국에서의 첫 공연을 기억에 새기는 듯했다.
"서울 관객 여러분들, 정말 최고예요.사랑합니다.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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