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동안 팔지 마" 유언 지켰더니…수백억 번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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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동안 팔지 마" 유언 지켰더니…수백억 번 후손

“100년 동안 팔지 말아라” 덴마크 수집가 라스 에밀 브룬이 사망 전 남긴 유언을 100년 동안 지킨 후손들이 221억의 돈벼락을 맞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덴마크 국립 박물관이 라스 에밀 브룬의 컬렉션에서 구입한 희귀 동전 7개.

경매에 나온 동전은 브룬이 15세기 후반부터 모은 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의 금화와 은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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