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체코 플젠에 위치한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에서 진행된 ‘한국·체코 원전 전주기 협력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원전 협력 ▲체코 원전사업 터빈 공급 확정 ▲한-체코 원자력 기술 협력 ▲원자력 협력센터 설립 ▲체코 원전사업 기자재 현지화 등, 총 5건의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이 가운데 한수원과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스코다파워와 체코 원전 증기터빈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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