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지난해 12월 “2024시즌이 끝난 후 은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추신수는 예정대로 올 시즌 종료 후 은퇴한다.
하지만, SSG가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5위 싸움을 벌이고, 추신수 자신은 부상 탓에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르지 못하는 상황을 고려해 은퇴식은 내년으로 미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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