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절도 폭로자, 고2였다…"허위사실 유포 죄송, 일 커져 무서워"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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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절도 폭로자, 고2였다…"허위사실 유포 죄송, 일 커져 무서워" [엑's 이슈]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가 허위사실을 폭로했다고 자백했다.

A씨는 "그러나 이것은 모두 허위사실"이라고 고백하며 "죄송합니다.평소에 곽튜브를 좋아하지 않았어서 이번 논란을 빌미로 허위사실을 유포해 곽튜브님이 욕먹게 하고 싶었다.정말 죄송하다 저는 곽튜브님과 같은 중학교를 나오지도 않았고 아직 고등학생 2학년이라서 나이도 같지 않다"라며 사과했다.

곽튜브의 전화번호를 알게 된 경위를 전한 A씨는 "저 때문에 전화번호가 공개돼서 신상털이 당하시고 허위사실 유포로 피해보신 곽튜브님 정말 죄송하다.그리고 공문서를 위조한 것과 불법 이메일을 쓴 것도 정말 죄송하다"라며 거듭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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