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현역 시절 자신이 몸담았던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를 돌아보면서 세트피스 실점 원인이 선수들에게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의 분석 패널로 활동하고 있는 클린스만은 지난 19일(한국시간) 열린 코벤트리 시티와 토트넘의 경기를 분석한 이후 토트넘 선수들이 세트피스 수비 상황에서 세트피스를 대하는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세트피스는 이번 시즌에도 토트넘을 괴롭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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