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병원을 찾아다니며 치료받지 못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경북 구미에서 의식 저하로 쓰러진 70대 여성이 병원 수용 문제로, 직선거리로 100㎞가량 떨어진 경남 창원까지 이송된 후 숨졌다.
정부는 20일,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례가 지역·필수 의료 부족으로 발생한 문제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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