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연이 비로 차질을 빚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 첫날 4타를 줄이며 통산 5승 도전에 나섰다.
장수연은 20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6천79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문정민이 3언더파 69타를 쳐 1라운드를 마친 선수 중엔 장수연에 이어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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