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는 독립예술영화 플랫폼인데…인건비도 제대로 못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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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는 독립예술영화 플랫폼인데…인건비도 제대로 못 줘"

이승우 대구단편영화제 사무국장은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정부의 영화제 지원 예산 삭감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지난해 56억원이었던 영화제 지원 예산은 올해 28억원으로 삭감됐고, 지원 대상 영화제도 42개에서 11개로 줄었다.

김동현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올해 국내 제작된 독립예술영화 약 1천700편 가운데 독립예술영화관을 포함한 극장에서 상영될 수 있는 작품은 150편 정도에 불과하다"며 "나머지 작품이 상영될 수 있는 플랫폼이 바로 영화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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