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주말까지 300㎜가 넘는 요란한 가을비가 예보된 가운데 20일 오후 들어 시간당 20∼40㎜의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춘천·강릉·속초지역 세월교 각 1곳도 출입이 통제됐고, 산책로 역시 춘천 4곳, 횡성 2곳, 홍천 1곳 등 7곳이 통제됐다.
속초, 양양, 고성, 철원, 양구에는 한때 시간당 40∼50㎜의 비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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