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부진→충격 이적설로 번졌다…"1월에 미래 논의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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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부진→충격 이적설로 번졌다…"1월에 미래 논의할 수도"

황희찬이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울버햄프턴이 1월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면 황희찬의 미래를 고민할 수 있다는 내용의 보도가 등장했다.

황희찬과 사라비아는 울버햄프턴에서 이번 시즌 들어 경기력이 눈에 띄게 하락한 선수들이다.

'디 애슬레틱'은 "황희찬과 사라비아는 지난 시즌 울버햄프턴이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 선수들이었다.황희찬은 모든 대회에서 13골을 넣었고, 사라비아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찬스 메이커 중 하나로 떠올랐다"며 두 선수가 지난 시즌 울버햄프턴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선수들이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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