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시중은행, 이자도 못 갚는 ‘좀비기업’에 151조원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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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시중은행, 이자도 못 갚는 ‘좀비기업’에 151조원 대출

한계기업은 영업이익을 이자 비용으로 나눈 값인 이자보상배율이 3년 연속으로 1 미만인 기업이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인천 계양갑)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정책금융기관인 기업은행을 포함한 5대 시중은행이 한계기업에 내준 대출 규모는 2022년 130조5000억원에서 지난해 151조4000억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전체 대출 금액에 비해 한계기업에 대출을 가장 많이 해 준 은행은 우리은행(43%)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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