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에 필요한 환경영향평가를 위한 주민 설명회가 시민단체 저지로 파행해 20분 만에 끝났다.
주최 측은 서둘러 새만금국제공항 건설 공사 개요, 환경영향 평가 용역안, 건설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 영향 및 저감 대책 등을 서둘러 소개하고 당초 계획보다 40분 앞당겨 20분 만에 설명회를 끝냈다.
군산시 관계자는 "서울지방항공청 등이 오는 10월 11일까지 환경영향평가 용역안을 (주민들에게) 공람하게 할 예정"이라며 "추가 설명회 개최나 주민 의견 수렴 및 반영 여부는 추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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