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 지난 3월 두번째 국가보안법을 제정한 이래 처음으로 징역형이 선고됐다.
홍콩판 국가보안법은 앞서 2020년 6월 중국이 직접 제정한 홍콩국가보안법을 보완하기 위해 별도로 홍콩 당국이 자체 제정했다.
추씨에게 징역형을 선고한 날 홍콩 법원은 전직 은행원 청만킷 씨에 대해서도 버스 좌석에 선동적인 문구를 적은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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