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햄스트링 손상 판정' 쓰러진 KIA 스타우트, 끝내 고별전 없이 떠난다…"21일 말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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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햄스트링 손상 판정' 쓰러진 KIA 스타우트, 끝내 고별전 없이 떠난다…"21일 말소 예정"

KIA 타이거즈 임시 외국인 투수 에릭 스타우트가 등판 도중 당한 햄스트링 부분 손상 부상으로 고별전 없이 팀을 떠나게 됐다.

스타우트는 이날 1.2이닝 39구 4피안타 1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KIA 관계자는 "스타우트 선수는 투구 도중 갑작스럽게 왼쪽 허벅지 통증을 느껴 마운드에서 내려갔다.내일까지 몸 상태를 지켜보고 병원 검진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IA 구단은 20일 "전날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됐던 스타우트가 오늘 구단 지정 병원인 선한병원에서 MRI 검진을 실시했다.그 결과 왼쪽 햄스트링 부분 손상 진단 소견을 받았다.스타우트 선수는 내일(21일) 말소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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