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나주시에 따르면 축제는 금성관, 정수루, 목사내아 등 나주 읍성권 문화재 일원에서 '과거로의 시간여행, 문전성시'를 주제로 진행된다.
호남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나주목'과 연일 문전성시를 이뤘던 나주읍성 시전 거리를 재현하고 수문장 교대식, 마당극, 버스킹, 민속놀이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의 최대 볼거리는 '조선시대 시전 거리' 재현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