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원광대병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의료 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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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원광대병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의료 지원 '맞손'

전북 익산시가 지닌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진료 편의 강화를 위한 '익산시-원광대학교병원 의료 협력 협약식'을 개최하고 있다./익산시 제공 전북 익산시가 지난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진료 편의 강화를 위한 '익산시-원광대학교병원 의료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익산시에는 107농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385명이 근무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진료 시 소통의 어려움 해결과 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힘을 보태주신 원광대학교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근로를 마치고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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