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가 차량 하부 리튬이온 배터리팩에서 시작됐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국과수는 해당 전기차 차량 하부에 설치돼 있던 리튬 이온 배터리팩에서 발화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국과수는 차량 밑면이 외부의 물리적 충격으로 인해 손상되면서 배터리팩이 절연, 파괴돼 발화했을 개연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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