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예술대학교(총장 임상혁) 미술창작학부(동양화전공·서양화전공·판화미디어전공)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광주 비엔날레 현장 견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11일에는 동양화 전공 학생들이 화순 운주사에서 현장 스케치를 진행하며 전통문화와 자연을 주제로 창작 활동을 이어갔으며 서양화 및 판화미디어 전공 학생들 역시 창의적 기량을 한층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창의예술대학장 정헌조 교수는 “이번 광주 비엔날레 견학은 학생들이 국제적인 예술 현장을 체험하며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더 큰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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