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관리들은 미군과 필리핀군이 남중국해에 면하고 대만해협과 가까운 루손섬 북부에 배치된 미군의 중거리 미사일 발사 시스템 '타이폰'(Typhon)의 훈련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를 미 본토로 철수하는 계획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로이터에 밝혔는데요.
데마알라 대령은 지난 7월 미군이 '중거리 화력 체계'(MRC·타이폰의 다른 명칭)를 9월에 미 본토로 철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가 이후 철수 예정일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번복하기도 했다.
영상: 로이터·유튜브 Lockheed Martin Content Storage·미 미사일 방어청·미 국방부 영상정보배포시스템·사이트 미 국방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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