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7주 차 임신부의 양수가 터졌는데... 정말 아찔한 일이 발생했다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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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7주 차 임신부의 양수가 터졌는데... 정말 아찔한 일이 발생했다 (청주시)

결국 22번째로 연락한 창원시의 한 병원에서 겨우 수용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고, 오후 1시 58분쯤 A씨는 소방헬기를 통해 이송됐다.

이송 시간이 지연되면서 환자가 자칫 위험한 상황에 처할 뻔했다.

오후 5시 29분쯤 개신동에 거주하는 임신 17주 차 임신부 B씨가 양수가 터져 긴급하게 119에 도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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